[책]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 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 by John L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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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책]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 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 by John L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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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은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는 특별한 책입니다. 저자 존 릴런드 John Leland는 2000년부터 뉴욕타임스 The New York Times에서 기자로 활동한 수상 경력이 있는 저널리스트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여든다섯 살 이상의 '최고령 노인'인 여섯 명의 뉴요커의 이야기와 지혜를 엮어냈습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삶의 질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력을 강조하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릴런드는 겸손과 진심, 재치로 '더 잘 사는 법 live better'에 대한 정교하고 필요한 성찰을 예술에 통달한 사람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만들어냈습니다.

 

 

 

 

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 책 표지
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 / Sarah Crichton Books / 2019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주제와 핵심 문장들

 

이 책의 주제는 노화와 그에 따른 지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나설 때 릴런드는 어려움과 외로움, 몸과 마음, 삶의 질 저하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만난 노인들은 그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모두 놀라울 정도로 가볍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릴런드가 마주한 현실은 노화에 대한 현대의 관념을 뒤집어 놓았고, 인생의 후반부는 의외로 부유하고 노인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명하다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스토리라인은 릴런드가 '최고령 노인'들 사이에서 1년을 보내는 여정을 따라갑니다. 그는 그들로부터 배우고 그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깨달음을 주는 방식으로 전달합니다. 이 책은 노년기의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서 풍요롭고 유용하게 살기 위한 보상 전략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이 책은 노화에 대해 변화할 수 있는 적응적인 사고의 틀을 제공하며, 행복이 실제로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Happiness is not something that happens to you, it's something you create."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행복은 우연히 발견하는 수동적인 상태가 아니라 의식적으로 가꾸는 능동적인 상태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는 우리가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The secret to happiness is freedom, and the secret to freedom is courage."

 

 

 

 

"행복의 비결은 자유이고, 자유의 비결은 용기입니다."

행복, 자유, 용기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해주는 이 문장은 진정한 행복은 진정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에서 비롯되며, 그러한 자유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종종 위험을 감수하고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Happiness is a choice, not a result. Nothing will make you happy until you choose to be happy."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행복해지기로 선택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이 문장은 행복은 선택이라는 이 책의 주요 전제를 강조합니다. 행복은 외부 요인의 결과라는 일반적인 믿음에 도전하며, 대신 행복은 우리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우리 자신의 감정 상태에 대한 선택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은 노화라는 시각을 통해 인간의 조건을 심도 있게 탐구한 책입니다. 존 릴런드는 6명의 뉴요커의 이야기를 훌륭하게 엮어 노년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도전하는 풍부한 경험의 태피스트리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인간 정신의 회복력에 대한 증거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은 노화에 따른 피할 수 없는 고난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긍정성과 만족감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행복은 외부 환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릴런드의 글은 통찰력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자신의 주제를 최대한 존중하여 그들의 목소리가 빛날 수 있도록 합니다. 그의 저널리스트 배경은 세심한 연구와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노화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는 능력입니다. 이 책은 우리 자신의 편견에 맞서고 노인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노년기는 쇠퇴의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지혜와 잠재력이 풍부한 삶의 단계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결론적으로,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은 생각을 자극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책으로, 이 책은 인생의 모든 단계에 대한 찬사이자 인생이 우리에게 어떤 길을 던져주든 행복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합니다. 나이가 젊든 나이가 많든 이 책은 노화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인생의 모든 단계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저자 소개

 

존 릴런드 John Leland는 뛰어난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현재 뉴욕 타임스 The New York Times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959년생인 릴런드는 1981년부터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뉴욕 타임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85세 이상의 뉴요커 6명을 생의 마지막까지 추적하는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거의 7년에 걸쳐 21개의 기사로 진행되었으며, 그의 저서 'Happiness Is a Choice You Make: Lessons From a Year Among the Oldest Old'의 기초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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