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원제 : 'Unfu*k Yourself'
자기 계발서는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인기 있는 선택지로, 최근 몇 년 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책 중 하나는 개리 존 비숍의 ‘시작의 기술’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스스로가 강요하는 한계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작의 기술’ 책의 주제와 핵심 문장들
‘시작의 기술’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스스로를 방해하는 행동을 버리도록 격려하는 내용으로, 저자 개리 존 비숍은 욕설도 서슴지 않지만, 이는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책 전반에 걸쳐 비숍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과 실행 가능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You are the problem and you are the solution."
결국은 우리 스스로가 해결책임을 강조하는 이 메시지는 우리가 우리 삶을 통제할 수 있고 우리의 환경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비숍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책임을 지고 문제에 대해 외부 요인을 탓하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Stop making excuses and start making progress."
이 책에서는 변명은 그만두고 당장 개선을 시작할 것을 강조하며 우리 삶에서 우리가 원하는 변화를 행동으로 옮기고 만들어내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이 책의 전반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비숍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려움과 제한적인 믿음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시작의 기술’ 책의 감상
‘시작의 기술’은 자기 계발 장르에 대한 신선한 충격입니다. 개리 존 비숍은 지금껏 보지 못 한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기술하고 있음에도 그의 접근 방식은 매력적이고 효과적입니다. 이 책은 화려한 언어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우리 삶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비숍의 비속어와 욕설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부정적인 자기 대화에 갇히지 않고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메시지는 개인의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저자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과 불운, 불행과 같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외부적인 요인을 탓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메시지는 자신의 불행에 대해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것이 너무 쉬운 오늘날의 피해자 문화에서 특히 중요하게 다가오는 메시지입니다.
또한 이 책은 실천과 실행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비숍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실천 방법과 연습을 제공하며, 추상적인 개념만 제시하는 여타 다른 계발서와는 달리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를 제시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다른 많은 자기 계발 장르 서적보다 더 쉽게 접근하고 실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반면에 이 책에서는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동기를 부여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또 다른 누군가는 심한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자의 이러한 욕설의 의미는 행동을 취하고 자기 제한적인 신념을 극복하라는 책의 전반적인 메시지를 강조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점을 유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 소개
Gary John Bishop은 스코틀랜드의 자기 계발 전문가이자 작가, 연설가입니다. 그는 자기 계발에 대한 색다른 접근 방식과 글과 연설에서 비속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숍은 'Unfu*k Yourself', 'Stop Doing That Sh*t', 'Wise As Fu*k' 등 여러 권의 자기 계발서를 저술했습니다. 또한 개인과 기업을 위한 자기 계발 코치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제한하는 신념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비숍의 접근 방식은 실용적이고 행동 지향적이며, 우리의 삶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인기 있는 연사이며 전 세계에서 개인 성장과 개발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