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
‘The Things We Love’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 The Things We Love'은 사물과의 감정적 관계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로, 미시간대학교 디어본 경영대학의 마케팅 교수인 애런 아후비아 Aaron Ahuvia 박사가 집필한 이 책은 사람들이 사물과 맺는 비밀스럽고 얽힌 감정적 관계에 대해 탐구합니다. 2022년에 출간된 이 책은 심리학, 신경과학, 마케팅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합니다.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 책의 주제와 핵심 문장들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의 중심 주제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과의 열정적인 관계로, 저자 아후비아는 우리가 종종 사물에 대해 강렬한 열정을 느끼는 이유와 이러한 경향이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는지 탐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가 우리 문화와 생물학에 깊이 뿌리내린 영향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는지 설명합니다.
이 책은 갑작스럽고 강박적이며 찰나적인 열정부터 헌신적이고 평생에 걸친 열정까지 다양한 열정을 다룹니다. 아후비아는 또한 특정 물건을 사재기하거나 다른 사람이 소유하기보다 파괴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과 같은 열정의 어두운 면을 다루기도 합니다. 그는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의 삶이 사물에 대한 감정적 유대에 의해 지배되어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매혹적인 사례 연구, 과학적 분석, 현대의 물질만능주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시사점으로 가득한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은 무생물에 대한 우리의 사랑에 대해 진정으로 독창적이고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We have passionate relationships with the things we love, and these relationships are driven by influences deep within our culture and our biology."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과 열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는 우리의 문화와 생물학에 깊이 뿌리내린 영향에 의해 주도됩니다."
이 문장은 사물과의 관계가 단순히 물질적이거나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깊이 감정적이며 우리의 문화적, 생물학적 구성의 영향을 받는다는 이 책의 주요 논지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Some of our passions are sudden, obsessive, and fleeting; others are devoted and lifelong affairs."
"우리의 열정 중 일부는 갑작스럽고 강박적이며 덧없는 것이지만, 다른 것들은 헌신적이고 평생에 걸친 것입니다."
이 문장은 사물과의 관계의 다양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열정이 일시적인 집착에서 평생의 헌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는 인간 감정의 복잡성과 그것이 사물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를 반영합니다.
"As technology improves, becoming increasingly addictive, one wonders: might our lives become so dominated by our emotional ties to things that we lose interest in other people?"
"기술이 발전하고 점점 더 중독성이 강해지면서 우리의 삶이 사물과의 감정적 유대에 의해 지배되어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 문장은 특히 기술 발전의 맥락에서 사물과의 감정적 유대의 잠재적 위험에 대한 비판적 질문을 제기합니다. 이 문장은 사물과의 관계가 사람과의 관계를 덮어버릴 수 있는 미래를 암시하며, 우리로 하여금 사물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애런 아후비아의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은 사물과의 감정적 관계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는 탐구입니다. 소비심리학에 관한 선도적인 전문가인 아후비아는 사물과의 관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감정적으로 가득 차 있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흥미로운 사례 연구와 과학적 분석으로 가득 차 있어 심리학, 신경과학 또는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후비아의 글은 명확하고 접근하기 쉬워 복잡한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우리가 사물과 맺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탐구입니다. 갑작스럽고 강박적인 열정부터 헌신적이고 평생에 걸친 애정까지, 아후비아는 우리가 사물과 정서적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풍부한 그림으로 그려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사물과의 감정적 유대감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몇 가지 우려스러운 질문도 제기합니다. 아후비아는 기술이 점점 더 중독성이 강해지면서 우리의 삶이 사물과의 감정적 유대감에 지배당해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합니다. 이는 사물과 우리 자신의 관계에 대한 성찰을 촉구하는 냉철한 생각입니다.
전반적으로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은 우리 주변 사물과의 복잡한 감정적 관계를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열정과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심리학자, 마케터 또는 단순히 인간 행동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애런 아후비아 Aaron Ahuvia 박사는 미시간 대학교 디어본 경영대학의 마케팅 교수입니다. 그는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에서 마케팅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립적인 연구 영향력 분석에서 그는 소비자 행동에 대한 연구 영향력 부문에서 세계 22위(미국 19위)에 올랐습니다. 타임,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에 인용되었으며, 오프라 윈프리 쇼와 같은 인기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프록터 앤 갬블, 구글, 아우디, 삼성, 제너럴 모터스,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팀 디트로이트(포드 등의 광고 대행사), 크라이슬러, GfK 마켓 리서치, 허먼 밀러 등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거나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아후비아 교수는 1990년부터 'Brand love'라는 주제를 개척하고 연구해 온 세계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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