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공명하는 자아 / Your Resonant Self by Sarah Pey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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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책] 공명하는 자아 / Your Resonant Self by Sarah Pey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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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하는 자아

Your Resonant Self

 

 

 

'공명하는 자아 Your Resonant Self'는 사라 페이튼 Sarah Peyton이 쓴 놀라운 책입니다. 2017년에 출간된 이 책은 신경과학에 기반을 두고 친절에 초점을 맞춘 웰빙을 위한 실천의 보고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가능한 가장 건강한 방식으로 자신과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쓰였습니다. 이 책은 신경과학과 일상적인 실천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훌륭한 책으로, 뇌의 기능 방식을 바꾸고 과거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통합하며 새로운 부드러움과 연민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명상을 제공합니다.

 

 

 

 

Your Resonant Self 책 표지
Your Resonant Self / W. W. Norton & Company / 2017

 




 

 

'공명하는 자아' 책의 주제와 핵심 문장들

 

'공명하는 자아'의 중심 주제는 '공명 resonance'의 개념과 그것이 어떻게 자기 치유에 사용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책은 관계 신경과학의 세계를 탐구하고 무의식적 계약 unconscious contracts의 시각 사용하여 우리의 뇌, 신경계, 신체가 다른 사람의 뇌, 신경계, 신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이해합니다.

 

페이튼은 트라우마를 경험하거나 대인 관계의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찾아야 할 때 우리 자신과 무의식적으로 계약을 맺는다고 설명하며 스토리를 전개해 나갑니다. "다시는 그런 대접을 받지 않겠다 I will never let myself get treated that way again" 또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I will never forgive myself for that"와 같은 계약은 종종 자기비판, 신뢰 부족, 미루기 같은 해로운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이 책은 사례 연구, 공명 언어 연습, 설문지, 명상, 일기 쓰기를 통해 이러한 계약을 발견하고 다시 쓰기 위한 치유 전략을 제공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진정한 치유의 열쇠인 이러한 해로운 계약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인식하고 해방하는 것입니다.

 

 

 

 

 

"There is nothing the world needs more than resonance, and there is nothing more abundant, if we only know how to find it. Resonance changes brains, heals trauma, and transforms the world."

   

 

 

 

"세상에 공명보다 더 필요한 것은 없으며, 공명을 찾는 방법만 안다면 이보다 더 풍요로운 것은 없습니다. 공명은 두뇌를 변화시키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며,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이 문장은 이 책의 중심 주제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 즉 공명의 힘을 강조합니다. 페이튼은 공명이 우리의 두뇌를 변화시키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며 궁극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문장은 타인 및 우리 자신과의 상호작용에서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I know that I lighten the burden of the world when I feel joy, even when I preserve my beloved solitude. I celebrate solitude as a birthright of humanness."

   

 

 

 

"내가 사랑하는 고독을 지킬 때조차 기쁨을 느낄 때 세상의 짐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고독을 인간의 타고난 권리로 찬양합니다."

이 문장은 기쁨과 고독의 힘에 대한 저자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페이튼은 고독 속에서도 기쁨을 경험하는 것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문장이 중요한 이유는 고독이 부정적이거나 외롭다는 일반적인 인식에 도전하는 대신 고독을 가치 있고 풍요로운 경험으로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Our infant bodies don’t actually know that we are separate beings at all. An infant only exists in relationship. It is natural for infants to try to give the only thing they have—their own nervous systems—to try to balance and care for their parents."

  

 

 

 

"우리의 유아기 몸은 사실 우리가 별개의 존재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유아는 관계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유아가 자신이 가진 유일한 것, 즉 자신의 신경계로 부모를 돌보고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문장은 트라우마나 상처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 자신과 맺는 계약인 무의식적 계약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페이튼은 유아기에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안녕을 희생하면서까지 부모를 돌보고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합니다. 이 문장은 이러한 계약의 뿌리 깊은 본질과 우리 자신의 치유를 위해 이를 인식하고 다시 작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사라 페이튼의 '공명하는 자아'는 공명과 자기 연민의 힘에 대한 획기적인 탐구로, 페이튼은 신경과학과 개인적 성장을 훌륭하게 결합하여 우리에게 두뇌의 치유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습과 명상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체계적이고 따라 하기 쉬워 누구라도 복잡한 신경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페이튼의 글쓰기 스타일은 따뜻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책 전반에 걸쳐 그녀가 옹호하는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는 무의식적 계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계약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자기 파괴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페이튼의 설명은 깨달음과 동시에 힘을 실어줍니다. 이러한 계약을 발견하고 다시 쓰기 위해 그녀가 제공하는 전략은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며, 우리에게 자기 치유를 향한 명확한 길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기쁨과 고독의 힘을 강조하는 점에서도 돋보입니다. 페이튼은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고 우리가 자신의 고독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기쁨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고독을 외로움과 동일시하는 세상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공명하는 자아'는 친절, 따뜻함, 호기심으로 내면을 돌아보고 자기 치유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강력한 가이드입니다.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기 발견과 치유의 여정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저자 소개

 

사라 페이튼 Sarah Peyton은 저명한 신경과학 교육자이자 국제적인 강연자이며 작가입니다. 비폭력 커뮤니케이션 Nonviolent Communication 공인 트레이너이자 별자리 조력자이기도 합니다. 페이튼은 사람들이 자신의 뇌를 더 친절하고 안락한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공명의 힘을 믿습니다. 페이튼이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신의 지독한 우울증과의 싸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려운 사건이 우리의 자동적 뇌 패턴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트라우마가 어떻게 우리의 자기 따뜻함을 위한 능력을 분열시키는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가 망가진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이해되는 존재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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