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 Adult Survivors of Toxic Family Members by Sherrie Camp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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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책]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 Adult Survivors of Toxic Family Members by Sherrie Camp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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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Adult Survivors of Toxic Family Members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Adult Survivors of Toxic Family Members'는 심리학자이자 독성 가족 생존자인 셰리 캠벨 Sherrie Campbell이 쓴 안내서입니다. 2022년에 출간된 이 책은 가족 학대를 경험하고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유지할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해로운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해로운 가족 구성원과의 접촉을 끊은 후 강력한 경계를 설정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수치심, 자기 의심, 낙인에서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Adult Survivors of Toxic Family Members 책 표지
Adult Survivors of Toxic Family Members / New Harbinger Publications / 2022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책의 주제와 핵심 문장들

 

이 책의 중심 주제는 역기능의 유산에서 벗어나 치유와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서 해로운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끊는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책은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 파괴적일 수 있으며 죄책감과 불확실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이 여정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안심시켜 줍니다.

 

이 책의 스토리라인은 자기 발견과 치유의 여정이며 자존감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관계를 끊기로 한 우리의 결심을 확인시켜 줍니다. 이 책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버리고 자기 관리, 자기 사랑, 자립심, 건강한 사랑의 관계를 재발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해로운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끊을 준비가 되었든 이미 끊었든, 이 책은 모든 단계에 대해 조언하며, 가족 관계가 손상된 후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료입니다. 이 책에서는 접근 방식의 핵심인 비접촉 경계를 설정하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Moment of Insight: Sometimes you have to let go of what is killing you, even when it’s killing you to let go."

 

 

 

 

"통찰의 순간: 때로는 나를 죽이고 있는 것을 놓아주어야 할 때도 있다, 심지어 놓아주는 것이 나를 죽이는 것일지라도."

이 문장은 독이 되는 가족 구성원을 떠나보내는 고통과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때로는 가장 어려운 결정이 가장 큰 성장과 치유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Acknowledge and grieve the abusive and dismissive ways in which your family has mishandled your humanity. List the misdeeds done to you, and acknowledge where you didn’t get the validation or compassion you sought and deserved just out of basic human decency."

 

 

 

 

"가족들이 여러분의 인간성을 무시하고 학대하는 방식을 인정하고 슬퍼하세요. 자신에게 행해진 잘못을 나열하고 기본적인 인간으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인정이나 연민을 받지 못한 부분을 인정하세요."

이 문장은 자신이 겪은 학대를 인정하고 슬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러한 우리들이 자신의 과거를 직시하고, 자신의 경험을 검증하며, 치유 과정을 시작하도록 격려합니다.

 

 

 

 

 

"Core needs for children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receiving adequate levels of time, love, and attention, along with meeting their needs to feel heard, validated, and understood. When these needs aren’t met, there is no way to rewind to the beginning of life in a way that enables any outside love relationship to heal or meet your core needs."

 

 

 

 

"아동의 핵심 욕구에는 적절한 수준의 시간, 사랑, 관심을 받는 것과 함께 자신의 말을 듣고, 인정받고, 이해받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외부의 어떤 사랑 관계도 핵심 욕구를 치유하거나 충족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삶의 시작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문장은 아동의 핵심 욕구 충족의 중요성과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강조합니다. 또한 자기 치유와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는 가족으로부터 가해를 경험한 사람들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통찰력 있는 책입니다. 셰리 캠벨은 전문적인 배경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자상하고 이해심 깊은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이 책은 체계적이며, 우리의 경험과 감정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과거를 인정하고, 경계를 설정하고, 마지막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저자는 개인적인 일화와 사례 연구를 사용하여 책에 진정성과 공감대를 더합니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자기 관리와 자기 사랑에 대한 강조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존중과 친절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인식하도록 장려합니다. 이 책은 또한 유해한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끊은 사람들이 종종 경험하는 비판과 수치심에 대처하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와 전략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는 유해한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를 끊고 그로 인한 정서적 상처를 치유하는 어려운 여정을 탐색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검증을 제공하는 동정심과 힘을 실어주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치유와 성장을 위한 실용적인 도구와 함께 절실히 필요한 이해와 검증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 소개

 

셰리 캠벨 박사 Dr. Sherrie Campbell는 캘리포니아 요르바린다에 거주하는 공인 심리학자이자 가족 문제 전문가입니다. 20년 이상의 임상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 및 심리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녀 자신도 어린 시절부터 가족으로부터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견뎌낸 가족 학대의 생존자입니다. 45세에 그녀는 가족과의 관계를 끊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그녀는 이제 유해한 가족 관계에서 벗어나 보다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을 살려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New York BBM Global Network와 Tune-In Radio에서 'Dr. Sherrie Show'를 진행했으며, 'But It's Your Family……', 'Adult Survivors of Emotionally Abusive Parents'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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