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 법칙
‘The New Trading for a Living’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 법칙 The New Trading for a Living'은 트레이딩 문학계의 현대 고전으로, 뉴욕에 거주하는 전문 트레이더인 알렉산더 엘더 Alexander Elder가 저술한 이 책은 1993년 베스트셀러인 "Trading for a Living"의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개정판은 전면적으로 개편되어 사실상 새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엘더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개인 및 기관 트레이더 모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만의 효과적인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지식, 관점, 도구를 제공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 법칙' 책의 주제와 핵심 문장들
이 책은 성공적인 트레이딩의 세 가지 요소인 심리, 트레이딩 전술, 자금 관리에 대해 설명하며, 또한 이 세 가지 요소를 하나로 묶는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정신과 전문의인 엘더는 트레이더 개인의 행동과 집단 심리를 모두 분석하며, 그는 "기술적 분석은 영리 목적의 사회심리학"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고전적 차트 분석, 전산 차트 분석, 거래량과 시간, 일반 시장 지표, 트레이딩 시스템, 트레이딩 수단 등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직 자신만의 성공적인 전략을 개발하지 못한 트레이더를 위해 균형 잡힌 개요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또한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엘더는 자금 관리를 위한 2% 및 6% 규칙을 소개합니다. 2% 규칙은 트레이더가 단일 거래에서 계좌 자산의 2%를 초과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며, 6% 규칙은 당월 손실과 미청산 거래의 위험 합계가 계좌 편일예탁잔고의 6%에 도달하면 남은 한 달 동안 신규 거래를 개시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규칙입니다.
결론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 법칙'은 트레이딩에 관심 있는 분을 위한 종합 가이드로, 이 책은 시장에 대한 차분하고 절제된 접근법을 제시하며 자기 관리와 함께 위험 관리를 강조합니다.
"Markets need a fresh supply of losers just as builders of the ancient pyramids needed a fresh supply of slaves. Losers bring money into the markets, which is necessary for the prosperity of the trading industry."
"고대 피라미드 건설자에게 새로운 노예가 필요했던 것처럼 시장에는 새로운 패자가 필요합니다. 패자는 시장에 돈을 가져다주며, 이는 트레이딩 산업의 번영을 위해 필요합니다."
이 문장은 트레이딩의 냉혹한 현실을 강조해, 금융 시장은 제로섬 게임이 아닌 대다수의 트레이더가 손해를 보는 마이너스섬 게임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교육, 규율,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트레이딩 세계에 입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이해입니다.
"Being simply 'better than average' is not good enough. You have to be head and shoulders above the crowd to win a minus-sum game."
"단순히 '평균보다 낫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마이너스 게임에서 이기려면 군중보다 우위에 있어야 합니다."
이 문장은 트레이딩의 경쟁적 특성을 강조합니다. 평균보다 나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탁월함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이는 트레이딩에서 지속적인 학습, 연습,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An astute trader aims to enter the market during quiet times and take profits during wild times."
"현명한 트레이더는 조용할 때 시장에 진입하고 변동성이 클 때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시장이 평온할 때 시장에 진입하고 변동성이 커지면 빠져나오려고 한다는 뜻으로, 이 접근법은 트레이더가 시장 잡음에 따른 충동적 결정을 피하고 신중한 분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 엘더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 법칙'은 트레이딩 세계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종합 가이드이며, 심리학부터 위험 관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초보자와 숙련된 트레이더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트레이딩의 심리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으로, 정신과를 전공한 엘더는 감정이 트레이딩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독특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는 절제와 자제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트레이딩은 정확한 예측뿐만 아니라 감정 관리도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이 책은 트레이딩 전략과 자금 관리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으며, 엘더는 위험 관리를 위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지침인 2% 및 6% 규칙을 소개합니다. 이 규칙은 책에 제시된 다른 전략과 함께 우리가 자신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책의 기술적 측면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특히 트레이딩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더는 대다수의 트레이더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잡한 개념을 설명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결론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 법칙'은 트레이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며,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의 트레이딩 결정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배우고 개선하도록 격려하는 책입니다. 기본을 이해하고자 하는 초보자든 전략을 다듬고자 하는 숙련된 트레이더든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알렉산더 엘더 Alexander Elder 박사는 현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인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나 에스토니아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의과대학을 다녔고. 23세에 아프리카에서 소련 배를 타고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허가받았습니다. 뉴욕에 정착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교수로 일했으며,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 최고의 트레이딩 전문가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는 금융 트레이딩 업계에서 수십 년 동안 많은 트레이딩 서적, 기사, 소프트웨어 리뷰 등을 발표했습니다. 엘더 박사는 트레이딩 주제에 대해 인기 있는 연사이며, 자신이 운영하는 트레이더 캠프와 SpikeTrade 그룹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트레이딩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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