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원제 : The Art of Gathering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프리야 파커가 쓴 책으로, 2018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의미 있는 모임을 만들기 위한 예술과 과학을 다루며, 이를 통해 의미 없고 비생산적인 이벤트를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경험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책의 주요 내용 소개
이 책의 저자인 파커는 전문 사회자이자 컨설턴트로서 자신의 경험과 비즈니스, 커뮤니티 조직, 엔터테인먼트,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녀는 바쁘고 일상적인 삶 속에서 우리는 모임을 계획하고 참석할 때 관행이나 습관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대신, 파커는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필요와 욕구에 초점을 맞춘 보다 의도적이고 개인화된 접근 방식을 제안합니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 파트에서는 모임의 힘과 목적을 살펴보고, 의미 있는 모임으로 관계를 강화하고 창의성을 키우며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모임의 설계에 초점을 맞춰 모임의 목적, 형식, 공간, 시간 등의 요소를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파트에서는 매력적이고 포용적인 모임을 만드는 데 있어 호스트의 역할을 살펴보고 초대, 대화, 갈등 해결과 같은 주제를 다룹니다.
책 전반에 걸쳐 파커는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기 위해 수많은 예시와 사례 연구를 보여줍니다. 성공적인 모임의 사례는 물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모임의 사례도 소개합니다. 또한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사교 행사 등 독자가 직접 모임을 계획하고 주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과 툴도 제시합니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책의 주요 문장
"Gathering, the conscious bringing together of a group of people for a reason - shapes the way we think, feel and make sense of our world."
이 문장은 모임의 결과뿐만 아니라 모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가 모이는 이유에 대한 의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We rely too much on routine and the conventions of gatherings when we should focus on distinctiveness and the people involved."
이 문장에서는 모임이 전통적이고 일상적인 모임에서 벗어나 참석자의 특별한 요구와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독특한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Designing a gathering is an act of leadership, not entertainment."
이 문장은 잘 설계된 모임이 사회적 변화를 위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모임 리더는 관계, 창의성, 생산성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책임을 맡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전반적으로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의도적이고 창의적인 모임의 중요성에 대한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공하며, 이 세 문장은 이 책의 주요 아이디어 중 일부를 요약한 것입니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책의 감상
전반적으로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은 모임의 질과 영향력을 개선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생각을 자극하고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매력적인 글쓰기 스타일은 이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호스트와 숙련된 호스트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저자 소개
'The Art of Gathering'의 저자는 Priya Parker입니다. 프리야 파커는 사람들이 모임의 기술을 통해 보다 의미 있고 변화적인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숙련된 진행자이자 컨설턴트, 연설가입니다. 그녀의 책은 효과적인 모임을 조직하기 위한 가이드이자 모임을 사회 변화를 위한 도구로 생각해야 한다는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