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 'The Empath's Survival Guide" by Judith Orl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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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책]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 'The Empath's Survival Guide" by Judith Orl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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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원제 : 'The Empath's Survival Guide'

 

'나는 초민감자입니다'는 정신과 의사이자 초민감자인 주디스 올로프 박사가 직접 집필한 자조 서적입니다. 이 책은 초민감자가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고 관리하며, 감정적 압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삶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필되었습니다.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책 표지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책 표지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책의 주요 내용 소개

이 책은 공감 능력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다양한 유형의 공감 능력을 설명하며, 공감 능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올로프 박사에 따르면, 초민감자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마치 자신의 감정처럼 느낄 수 있는 매우 예민한 사람입니다. 직관적이고 동정심이 많으며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깊은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 감정적 피로, 불안, 우울증에 취약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첫 번째 부분에서 올로프 박사는 초민감자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기 관리를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제시합니다. 그녀는 경계 설정, 에너지 관리, 스트레스 대처와 같은 주제를 다룹니다. 또한 자기 수용과 자기 연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초민감자가 다른 사람을 돌보기 전에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책의 두 번째 부분은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초민감자가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을 어떻게 탐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올로프 박사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초민감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관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관계에서 경계를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또한 초민감자가 아닌 상대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과 공감 경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책의 세 번째 파트에서는 어려운 사람을 대하고, 감정적 요인을 관리하고, 슬픔과 상실을 처리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올로프 박사는 마음 챙김 기법, 일기 쓰기 연습, 시각화 등 이러한 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리소스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나는 초민감자입니다'는 자신의 능력을 관리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초민감자를 위한 유익하고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올로프 박사의 글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개인적인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유용한 팁과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도전과 보상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책에서 찾은 주요 문장들

"Empaths are highly sensitive, finely tuned instruments when it comes to emotions."

이 문장이 중요한 이유는 초민감자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초민감자의 정서적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초민감자는 자신의 이러한 측면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고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It's crucial that empaths learn to set boundaries and practice self-care."

이 문장은 초민감자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강조하고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초민감자는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고 스스로를 돌봄으로써 감정적인 압박감과 번아웃을 피할 수 있습니다.

 

"Empaths need to learn how to manage their energy, not just their time."

이 문장은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초민감자로서 자신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공감하는 사람은 다양한 사람과 상황이 자신의 에너지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함으로써 감정적 부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책의 리뷰

이 책은 Amazon 및 Goodreads와 같은 웹사이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이 공감되고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으며, 주제에 대한 올로프 박사의 따뜻한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독자들은 이 책이 반복적이고 심층적인 과학적 설명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자신이 초민감자이거나 이 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 소개

원제 "The Empath's Survival Guide"의 저자는 Judith Orloff 박사입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공감 전문가이며 직관과 에너지 치유를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저술 활동 외에도 인기 강연자로도 활동 중이며 수많은 TV 프로그램과 인쇄 출판물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공감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공감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자신의 경력을 바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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