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양육
OUT OF CONTROL: Why Disciplining Your Child Doesn't Work and What Will
셰팔리 차바리Shefali Tsabary의 2013년 출간된 ‘깨어있는 양육Out of Control: Why Disciplining Your Child Doesn't Work and What Will’은 전통적인 육아 방법에 도전하는 생각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임상 심리학자인 차바리는 훈육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처벌이나 타임아웃과 같은 기존의 훈육 방식이 부모-자녀 관계에 해롭고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대신 그녀는 부모와 자녀 간의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촉진하는 마음 챙김과 연결된 접근 방식을 지지합니다.
이 책에서 차바리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부모들에게 실용적인 조언과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녀는 부모가 자신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자아 인식과 감정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녀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전 자신을 돌아보도록 권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가 성장할 수 있는 더 조화롭고 양육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양육' 책의 주제와 핵심 문장들
'깨어있는 양육'의 중심 주제는 전통적인 훈육 방법이 비효율적이며 부모-자녀 관계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셰팔리 차바리는 이러한 방법이 두려움과 통제에 기반하고 있어 부모와 자녀 간의 기능 장애와 단절의 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신, 그녀는 자녀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는 보다 세심하고 연결된 양육 방식을 옹호합니다.
책 전반에 걸쳐 차바리는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례와 사례 연구를 제시합니다. 그녀는 처벌이나 타임아웃과 같은 전통적인 훈육 방법이 부모와 자녀 간의 힘겨루기를 초래하고, 그 결과로 반감과 반항이 생길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문제와 불안을 돌아보도록 격려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를 위한 더 양육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책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의식적인 육아conscious parenting"입니다. 이 접근 방식은 자아 인식과 감정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차바리는 부모가 자녀와의 상호작용에서 현재에 집중하고, 그들과의 강하고 의미 있는 연결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격려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자녀와의 더 조화롭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과 연습을 제공합니다.
"My child isn’t my easel to paint on Nor my diamond to polish My child isn’t my trophy to share with the world Nor my badge of honor My child isn’t an idea, an expectation, or a fantasy Nor my reflection or legacy My child isn’t my puppet or a project Nor my striving or desire My child is here to fumble, stumble, try, and cry Learn and mess up Fail and try again Listen to the beat of a drum faint to our adult ears And dance to a song that revels in freedom My task is to step aside Stay in infinite possibility Heal my own wounds Fill my own bucket And let my child fly"
"내 아이는 내가 그릴 수 있는 캔버스가 아니며, 다듬어야 할 보석이 아닙니다. 내 아이는 세상과 나누는 트로피도, 나의 명예의 배지도 아닙니다. 내 아이는 아이디어, 기대, 환상이 아니며, 나의 반영이나 유산도 아닙니다. 내 아이는 인형이나 프로젝트도 아니고, 나의 노력이나 욕망도 아닙니다. 내 아이는 넘어지고, 실수하고, 시도하고, 울며 배워야 합니다.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며, 어른의 귀에는 희미하게 들리는 드럼의 비트를 듣고, 자유를 만끽하는 노래에 맞춰 춤춰야 합니다. 내 임무는 옆으로 비켜서 무한한 가능성을 유지하고, 내 상처를 치유하며, 내 버킷을 채우고, 내 아이가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차바리 박사의 육아 철학의 본질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부모의 연장이 아니라 각자 고유한 정체성과 경로를 가진 개인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부모는 자신의 욕망과 기대를 자녀에게 부과하기보다는 그들의 개성을 지원하고 양육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부모가 자신의 성장과 치유에 집중하도록 격려하며, 자녀가 자유롭게 탐색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When you parent, it’s crucial you realize you aren’t raising a “mini me,” but a spirit throbbing with its own signature. For this reason, it’s important to separate who you are from who each of your children is. Children aren’t ours to possess or own in any way. When we know this in the depths of our soul, we tailor our raising of them to their needs, rather than molding them to fit our needs"
"부모가 될 때는 '미니미'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고유한 특징을 가진 영혼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는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소유하거나 소유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이를 마음속 깊이 알 때, 우리는 아이들을 우리의 필요에 맞게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필요에 맞게 양육합니다."
이 문장은 각 아이의 개성을 인식하고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차바리 박사는 부모가 자녀가 자신과의 복제물이 아니라 고유한 존재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이를 인정함으로써 부모는 자녀의 필요에 맞춰 양육하고, 그들의 개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비현실적인 기대와 압박에서 벗어난 건강하고 존중하는 부모-자녀 관계를 촉진합니다.
"Conscious parenting is a new paradigm shift in the way we look at our roles as parents. It's turning the spotlight away from fixing the child and managing the child, obsession with all things that have to do with the child and the child-centric approach and really focusing on the evolution of the parent. It’s about fully understanding that unless the parent has raised themselves to a certain level of emotional integration and maturity, they will really not be able to do true service to the child's spirit"
"의식적 양육은 부모로서의 역할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아이를 고치고 아이를 관리하는 것,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에 집착하는 것, 아이 중심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부모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죠. 부모가 일정 수준의 정서적 통합과 성숙을 이루지 못하면 아이의 영혼에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차바리 박사의 의식적인 육아 개념을 강조합니다. 그녀는 아이를 통제하고 관리하려는 시도에서 벗어나 부모 자신의 감정적 성장과 성숙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부모는 자녀를 위한 더 양육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은 육아에서 자아 인식과 감정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자녀와의 더 깊은 연결을 촉진하도록 격려합니다.
셰팔리 차바리의 '깨어있는 양육'은 전통적인 육아 방법에 도전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책입니다. 2013년에 출간된 이 책은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보다 조화로운 가족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소중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임상 심리학자인 차바리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부모들에게 실용적인 조언과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녀는 처벌이나 타임아웃과 같은 기존의 훈육 방법이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부모-자녀 관계에 해롭다고 주장합니다. 대신, 그녀는 부모와 자녀 간의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촉진하는 마음 챙김과 연결된 육아 방식을 지지합니다.
책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전통적인 훈육 방법이 두려움과 통제에 기반하고 있어 부모와 자녀 간의 기능 장애와 단절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차바리는 이러한 방법이 권력 투쟁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로 반감과 반항이 생길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그녀는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문제와 불안을 해결하도록 격려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부모는 자녀를 위한 더 양육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의식적인 육아"라는 개념은 이 책의 핵심입니다. 이 접근 방식은 육아에서 자아 인식과 감정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차바리는 부모가 자녀와의 상호작용에서 현재에 집중하고, 그들과의 강하고 의미 있는 연결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격려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자녀와의 더 조화롭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과 연습을 제공합니다.
책 전반에 걸쳐 차바리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례와 사례 연구를 제시합니다. 그녀는 전통적인 훈육 방법이 부모와 자녀 간의 권력 투쟁을 초래하고, 결국 반감과 반항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대신, 부모가 자신의 문제와 불안을 돌아보도록 격려하며, 이를 통해 자녀에게 더 양육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깨어있는 양육'의 강점 중 하나는 차바리의 자비롭고 공감 어린 접근 방식입니다. 그녀는 부모가 직면하는 도전과 어려움을 인정하고,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그녀의 통찰과 조언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부모에게 소중한 자원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셰팔리 차바리의 '깨어있는 양육'은 자녀 양육의 대안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 부모들에게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통제와 훈육보다 연결과 이해를 우선시하는 신선하고 자비로운 육아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차바리의 통찰과 조언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부모에게 유용한 해결책이 됩니다.
저자 소개
셰팔리 차바리Shefali Tsabary 박사는 뉴욕에 기반을 둔 저명한 임상 심리학자이자 저자, 강연가입니다. 인도에서 태어난 그녀는 21세에 더 높은 교육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녀는 California Institute of Integral Studies에서 석사 학위를, Columbia University에서 임상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차바리 박사는 의식적인 육아와 마음 챙김 생활에 대한 연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접근 방식은 동양 철학과 서양 심리학을 결합하여 육아에 대한 독특하고 변혁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그녀는 자녀 양육에서 자아 인식과 감정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가 자신의 성장과 치유에 집중하여 자녀에게 더 양육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격려합니다.
'Out of Control' 외에도 차바리 박사는 베스트셀러인 'The Conscious Parent'와 'The Awakened Family'를 포함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녀의 작업은 널리 인정받아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의 SuperSoul Sunday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 소개되었습니다. 차바리 박사는 현재도 전 세계의 부모들에게 책, 워크숍,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영감을 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도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정직한 조직 / To Be Honest by Ron A. Carucci (0) | 2024.10.30 |
---|---|
[책] 소비 본능 / The Consuming Instinct by Gad Saad (0) | 2024.10.29 |
[책] 하버드 불면증 수업 / Say Good Night to Insomnia by Gregg D. Jacobs (0) | 2024.10.27 |
[책]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 Bury My Heart at Wounded Knee by Dee Brown (0) | 2024.10.26 |
[책] 어제까지의 세계 / The World Until Yesterday by Jared Diamond (0) | 202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