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 by Russ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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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 by Russ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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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

 

 

 

 

 

러셀 로버츠Russ Roberts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은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Adam Smith의 정신 속으로의 매혹적인 여정입니다. 2015년에 출판된 이 책은 스미스의 덜 알려진 저서인 1759년에 쓰인 "도덕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경제학자이자 "EconTalk"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로버츠는 스미스의 인간 행동, 윤리, 도덕성에 대한 통찰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매우 관련이 있다는 것을 탐구합니다. 매력적인 문체와 공감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로버츠는 18세기 철학자의 생각을 현대 생활과 연결시켜, 스미스의 지혜가 어떻게 우리를 더 의미 있고 덕 있는 삶으로 이끌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 책 표지
How Adam Smith Can Change Your Life / Portfolio / 2015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책의 주제와 핵심 문장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의 중심 주제는 애덤 스미스의 도덕 철학을 현대 생활에 적용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로버츠는 스미스의 원칙을 취해 개인 및 직업적 관계에서 더 많은 공감, 진실성, 지혜로 이를 어떻게 탐색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로버츠는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요약하며 시작합니다. 여기서 스미스는 우리의 도덕적 선택이 타고난 공감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며,  우리 안의 이 "공정한 관찰자impartial spectator"는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상상함으로써 우리의 행동을 규제합니다. 이 책은 우정, 일, 사랑 등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여 스미스의 아이디어가 이 영역들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로버츠가 강조하는 주요 포인트 중 하나는 자기 통제의 중요성과 자기기만의 위험성입니다. 그는 스미스의 "공정한 관찰자" 개념이 우리 자신의 편견을 벗어나 더 넓은 영향력을 고려함으로써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행복 추구이며, 로버츠는 스미스가 진정한 행복이 사랑받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데서 온다고 믿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이를 현대의 성공과 성취 개념에 연결시켜 우리들이 자신의 우선순위를 재고하고 진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도록 도전합니다.

 

로버츠는 또한 덕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그는 스미스의 신중함, 정의, 자비, 자기 절제의 덕목을 통합함으로써 더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고 더 큰 개인적 만족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The real tragedy of the poor is the poverty of their aspirations."

 

 

 

 

 

"가난한 자들의 진정한 비극은 그들의 열망의 빈곤입니다."

이 문장은 열망과 야망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스미스는 경제적 빈곤이 가혹한 현실일 수 있지만, 열망의 부재는 개인의 성장을 억제하고 개선의 가능성을 제한하기 때문에 더욱 파괴적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를 강조함으로써 로버츠는 우리들에게 열망을 키우고, 현재 상황에 상관없이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격려합니다.

 

 

 

 

 

"Man naturally desires, not only to be loved, but to be lovely."

 

 

 

 

 

"인간은 사랑받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워지기를 본능적으로 원합니다."

이 문장에서 로버츠는 인간 본성에 대한 스미스의 통찰과 우리의 본질적인 애정과 존경에 대한 필요성을 주목합니다. "사랑받기"는 우리에게 연결과 소속감을 원하는 것을 의미하며, "사랑스러워지기"는 덕 있는 행동을 통해 그 사랑과 존경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이중 추구는 스미스의 도덕 철학의 핵심이며, 로버츠는 이를 통해 덕, 공감, 자기 인식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성취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The chief part of human happiness arises from the consciousness of being beloved."

 

 

 

 

 

"인간 행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랑받고 있다는 의식에서 비롯됩니다."

로버츠는 이 문장을 사용하여 행복을 달성하는 데 있어 관계와 사회적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애덤 스미스는 우리가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 있고 소중하게 여겨진다는 것을 알 때라고 믿었습니다. 로버츠는 이를 현대 생활과 연관 지어, 물질적 성공에 집착하는 세상에서 의미 있는 관계와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 있게 여겨지는 것이 지속적인 행복의 진정한 열쇠임을 상기시킵니다.

 

 


 

 

러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은 철학적 탐구와 실질적인 조언이 혼합된 매력적인 책이며, 애덤 스미스의 도덕 철학을 현대 생활에 적용하여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매우 관련성이 높고 유익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로버츠의 글은 복잡한 철학적 아이디어를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문체로 쓰였습니다. 그는 이야기하기에 능숙하며 실제 사례와 일화를 사용하여 스미스의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며, 18세기 철학과 21세기 생활 사이의 격차를 메워줍니다. 로버츠의 주제에 대한 열정이 분명히 드러나며, 그의 존경심이 우리로 하여금 그의 통찰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만듭니다.

 

이 책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공감의 중요성과 윤리적 의사 결정에서의 역할입니다. 로버츠는 스미스의 "공정한 관찰자" 개념을 탐구하며, 이는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상상하여 우리를 안내하는 내면의 목소리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오늘날 매우 관련성이 높아, 우리와 타인의 상호 작용에서 자기반성과 마음 챙김을 장려합니다.

 

로버츠는 또한 자기기만의 위험성과 자기 통제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그는 우리의 편견과 욕망이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스미스의 아이디어를 인용하여, 로버츠는 우리들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더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행복 추구이며, 로버츠는 스미스가 진정한 행복이 사랑받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데서 온다고 믿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외부 성취보다는 내면의 덕목에 집중하게 하여, 우리들이 의미 있는 관계를 키우고 진실성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이 책의 차별화된 점은 철학적 개념의 실질적인 적용으로, 로버츠는 단순히 스미스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개인적인 관계, 직업적 환경, 더 넓은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로버츠는 구체적인 예와 실행 가능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은 단순한 경제 철학에 관한 책이 아닌, 더 사려 깊고 윤리적이며 충실한 삶을 사는 가이드입니다. 로버츠는 18세기와 21세기 사이의 격차를 효과적으로 메우며, 스미스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접근 가능하고 관련성 있게 만듭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든, 개인 성장을 추구하는 전문가든, 윤리적 생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든, 이 책은 긍정적인 변화를 영감을 줄 수 있는 귀중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저자 소개

 

러셀 로버츠Russ Roberts는 경제학 원리를 더 넓은 대중에게 전달하는 능력으로 잘 알려진 경제학자이자 연구자, 작가입니다. 그는 Stanford University의 Hoover Institution에서 John and Jean De Nault 연구 펠로우십을 맡고 있습니다. 로버츠는 경제 원리를 탐구하기 위해 소설과 경제학을 혼합한 'The Invisible Heart'와 'The Price of Everything'을 포함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는 인기 있는 팟캐스트 'EconTalk'의 진행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팟캐스트에서 경제학과 그 외의 분야의 주요 사상가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로버츠의 글은 접근하기 쉬우며, 복잡한 아이디어를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과 관련성 있게 만듭니다. 그의 작업은 종종 경제학, 도덕성, 인간 행동의 교차점을 탐구하여 더 사려 깊고 윤리적인 삶을 사는 데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려 합니다. 실생활의 예시와 일화를 사용하여, 로버츠는 학문적 경제학과 일반 대중 사이의 격차를 메우며, 효과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자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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