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 / Bearing the Unbearable: Love, Loss, and the Heartbreaking Path of Grief by Dr. Joanne Cacciatore, Jeffrey R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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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책]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 / Bearing the Unbearable: Love, Loss, and the Heartbreaking Path of Grief by Dr. Joanne Cacciatore, Jeffrey R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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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

Bearing the Unbearable: Love, Loss, and the Heartbreaking Path of Grief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Bearing the Unbearable: Love, Loss, and the Heartbreaking Path of Grief'는 조앤 카차토레Joanne Cacciatore 박사가 쓴 감동적이고 통찰력 있는 책으로, 슬픔의 복잡한 과정을 탐구합니다. 2017년에 출간된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데 있어 따뜻하고 공감 어린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유명한 사별 교육자이자 상담사인 카차토레 박사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슬픔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진심 어린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52개의 짧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지혜와 지지를 제공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실용적인 조언을 통해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는 독자들이 슬픔 속에서 위안과 치유를 찾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Bearing the Unbearable: Love, Loss, and the Heartbreaking Path of Grief 책 표지
Bearing the Unbearable: Love, Loss, and the Heartbreaking Path of Grief / Wisdom Publications / 2017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 책의 주제와 핵심 문장들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의 중심 주제는 슬픔의 깊고 종종 압도적인 경험입니다. 조앤 카차토레 박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동반되는 깊은 고통과 상처를 인정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녀는 슬픔이 상실에 대한 자연스럽고 필수적인 반응이며, 각 개인에게 독특하고 개인적인 여정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52개의 짧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슬픔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실용적인 조언과 지지를 제공합니다. 카차토레 박사는 자신의 삶과 슬픔을 겪고 있는 개인 및 가족들과의 작업에서 얻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사람들이 슬픔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주며,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슬픔이 "고치거나fixed" "극복해야 할overcome"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포용하고 삶에 통합해야 할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카차토레 박사는 우리들이 자신의 고통을 느끼고,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지적인 공동체와 의식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또한, 자기 돌봄과 연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괜찮다고 상기시킵니다.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 전반에 걸쳐 카차토레 박사는 슬픔을 처리하고 상실 속에서 의미를 찾도록 돕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와 연습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인 의식을 만드는 방법, 슬픔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 고통 속에서도 평화와 연결의 순간을 찾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상상할 수 없는 상실 앞에서도 희망과 치유를 제공합니다. 

 

 

 

 

 

 

 

"Grief is not a problem to be solved; it is an experience to be carried."

 

 

 

 

 

"슬픔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감당해야 할 경험입니다."

슬픔은 상실에 대한 자연스럽고 필수적인 반응으로, 이를 인정하고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슬픔을 빠르게 극복해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에 도전합니다. 슬픔을 함께 짊어져야 할 경험으로 바라보면서, 카차토레 박사는 우리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슬픔의 지속적인 본질을 인식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문장은 공감을 주며, 그들의 감정을 인정하고 상실을 극복하는 데 있어 따뜻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The pain of grief is just as much a part of life as the joy of love: it is perhaps the price we pay for love, the cost of commitment."

 

 

 

 

 

"슬픔의 고통은 사랑의 기쁨만큼이나 삶의 일부이며, 어쩌면 우리가 사랑에 대해 지불하는 대가, 즉 헌신의 대가일지도 모릅니다."

이 문장은 사랑과 슬픔 사이의 본질적인 연결을 강조합니다. 카차토레 박사는 슬픔의 고통이 우리가 잃은 사람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의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제안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겪는 강렬한 슬픔이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의 반영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연결을 인정함으로써, 카차토레 박사는 슬픔 속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문장은 슬픔을 약점이나 실패의 표시가 아니라, 우리의 사랑의 깊이를 증명하는 것으로 재구성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In the face of unbearable loss, we must learn to bear the unbearable."

 

 

 

 

 

"견딜 수 없는 상실 앞에서 우리는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디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카차토레 박사는 사랑하는 이를 잃는 것이 압도적이고 견딜 수 없는 느낌을 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또한 이 고통을 견디고 함께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문장은 슬픔이 극복할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그러한 깊은 상실 앞에서 힘과 회복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카차토레 박사의 말은 희망과 격려를 주며, 그들이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디고 고통 속에서도 계속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이 문장은 회복력과 치유의 가능성을 담고 있어 중요합니다. 

 

 

 

 


 

 

 

 

조앤 카차토레 박사의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는 제프리 루빈Jeffrey Rubin의 서문과 함께 슬픔의 복잡한 여정에 대한 깊은 감동과 통찰력을 담고 있습니다. 2017년에 출간된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이해하고 헤쳐나가기 위한 자비롭고 공감적인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저명한 사별 교육자이자 상담가인 카차토레 박사는 자신의 폭넓은 경험과 슬픔에 대한 개인적인 만남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상실에 대처하는 진심 어린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의 강점 중 하나는 카차토레 박사가 슬픔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능력입니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수반되는 깊은 고통과 아픔을 인정하는 동시에 이 어려운 여정을 헤쳐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도 제공합니다. 이 책은 52개의 짧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슬픔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대처할 수 있는 귀중한 통찰과 도구를 제공합니다.

 

카차토레 박사의 글은 따뜻하고 통찰력이 있어 복잡한 감정과 경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삶과 슬픔을 겪는 개인 및 가족들과의 작업에서 얻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사람들이 슬픔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책에 깊이와 진정성을 더해주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공감하고, 자신이 슬픔 속에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슬픔은 '고치거나' '극복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포용되고 통합되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카차토레 박사는 우리가 스스로 고통을 느끼고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지적인 커뮤니티와 의식을 찾도록 권장합니다. 그녀는 자기 관리와 연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하는 것이 괜찮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점은 슬픔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강조입니다. 카차토레 박사는 슬픔은 부인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더 큰 연민과 연결, 이해를 위해 우리의 마음을 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우리들이 슬픔을 처리하고 상실감에서 의미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도구와 연습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도구에는 개인적인 의식 만들기, 슬픔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고통 속에서 평화와 연결의 순간 찾기 등이 포함됩니다.

 

카차토레 박사의 애도에 대한 접근 방식은 각 개인의 여정이 독특하며 애도하는 '올바른right' 방법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전체적이고 포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그녀는 우리가 자신의 경험을 존중하고 치유 과정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도록 권장합니다. 이러한 포용적인 접근 방식 덕분에 배경이나 신념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 책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는 슬픔을 겪고 있거나 슬픔을 겪는 사람을 지원하는 모든 이에게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조앤 카차토레 박사의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접근은 슬픔의 복잡한 여정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상실의 고통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귀중한 통찰, 실질적인 도구, 진심 어린 지원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슬픔에 영향을 받았거나, 상실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단순히 인간의 상실 경험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는 사랑과 상실, 치유의 길에 대한 깊은 감동과 생각을 자극하는 탐험을 제공합니다.

 

 

 

 

 

 

저자 소개

 

조앤 카차토레Joanne Cacciatore 박사는 외상성 슬픔을 전문으로 하는 사별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입니다. Arizona State University의 부교수이자 슬픔에 빠진 가족을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MISS(Mothers in Sympathy and Support) 재단의 설립자입니다. 카차토레 박사는 1994년 갓난 딸의 가슴 아픈 죽음을 견뎌낸 자신의 개인적인 상실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비극은 다른 사람들이 슬픔의 어려운 여정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녀의 자비롭고 공감하는 관점으로 인해 그녀는 인기 있는 연사, 교육자, 상담사가 되었습니다. 'Bearing the Unbearable: Love, Loss, and the Heartbreaking Path of Grief'은 깊은 상실감 속에서 개인이 위안과 치유를 찾도록 돕는 그녀의 헌신에 대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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